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제나 늘 푸르게 피어나 은은한 향내 풍기며 꽃처..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1.03.02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힘든 여정 인생은 나를 찾아가는 힘든여정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 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날이 없으니까요 어느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으며 내일을 알수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 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 그룹명/삶의 향기 2011.01.05
중년의 가을 세월의 바람이 무심히 지나가면 어느새 인생도 가을... 쓸쓸한 중년의 길목에서 쿵쾅거리는 심장의 고동소리로 가슴을 울리는 사람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열고 들어서듯... 나도 글을써서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서고 싶다. 한번쯤은 만나.. 그룹명/아름다운 글 2010.09.16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을때가 오기 전에 주고 싶어도 줄 수 없을 때가 오기 전에 받기만 하고 주지 않는다면 그것은 탐욕이고 인색이다. 그리고 주지 않고 받기만 하면그것은 결과적으로 빚이고 짐이다. 세상살이란 서로가 주고받으면서 살아가게 마련인데 주고받음에 균형을 잃으면 조화로운 삶이 아니다. 주고받는 것은 물건만이 아니다. .. 그룹명/법정스님 글 2010.08.17
법정 스님의 미리 쓰는 유서 법정(法頂) 스님의 미리 쓰는 유서(遺書) 죽게 되면 말없이 죽을 것이지 무슨 구구한 이유가 따를 것인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지레 죽는 사람이라면 의견서(유서) 라도 첨부되어야 하겠지만 제 명대로 살만치 살다가 가는사람에겐 그 변명이 소용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말이란 늘 오해를 동반하게 마.. 그룹명/법정스님 글 2010.04.07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리 많지 않다 잠자는 시간을 줄이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 시간의 잔고는 아무도 모른다... 쇠털 같이 많은 날 어쩌고 하는 것은 귀중한 시간에 대한 모독이요 망언이다 시간은 오는것이 아니라 가는것... 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 잠자는 시.. 그룹명/법정스님 글 2010.04.02